[김광일 기자/스포츠닷컴]
8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19. 연세대)가 2013년 ‘월드클래스’에 도전하기위한 공개 훈련을 갖고 훈련에 들어갔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결선에 올라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기록인 5위를 차지해 세계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손연재는 세계를 향한 최고의 선수를 꿈꾸고 있다.
현재 손연재는 세계권 메달을 목표로 지난해 12월에 러시아에서 전지 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는 등 쉴 틈 없이 연이은 국제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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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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