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기자/스포츠닷컴]
2011년 4월 영국 버밍엄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해자인 여자 유학생 이모씨(22)가 살해당한 살인 사건의 피의자 대니얼 존스(27)가 법정에서 우발적 사고였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피해자 이씨와 피의자 존스는 교회에서 2011년 교회에서 만나 연인 사이가 되었고, 잦은 말다툼이 심해지면서 이씨가 존스의 집으로 찾아가 변을 당한 것.
서영훈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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