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배우 한수아(왼쪽)와 강한나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10.3 xanadu@yna.co.kr (끝)/홍기원 2013-10-03 20: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