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완구·교구, 안전기준 부적합한 제품 많아

posted Ja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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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불량 승용완구 등 18개 제품 리콜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어린이 완구 등에 대해 공동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15.10~’15.12)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총 18개 제품에 대해 결함보상(이하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위해사례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한 어린이 완구 관련 위해사례는 총 2,582건이다.

  

* 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 한국소비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 연도별 : ‘11년 512건→’12년 445건→‘13년 537건→’14년 589건→‘15년 10월 499건

  

 위해 원인으로는 완구의 작은 부품을 삼켜서 발생한 사고가 853건(33.0%)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작동 완구 또는 발사체 완구 등에 맞아서 다친 사고가 671건(26.0%), 완구의 날카로운 끝에 베이거나 찔려 다친 사고 442건(17.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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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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