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기자/스포츠닷컴]
년초 영화가는 삼파전이 한창이다.,
엘리트 사위감을 맞기위한 조직폭력배 가문의 코믹한 이야기‘가문의 영광’ 시리즈 5에 속하는 ‘가문의 귀환’은 정준호, 유동근, 김민정, 성동일의 연기를 볼 수 있고, 영화 ‘반창꼬‘는 119 구조대원인 강일(고수)가 펼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배우 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가 엮어 가며, ’타워‘는 ’7광구‘에 이어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108층 초고층 건물에서 일어나는 재난사고를 줄거리로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김인권이 열연하는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들로 이들 셋 영화는 새해 초부터 치열한 삼파전으로 관객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현아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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