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서포터스 활동 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posted Dec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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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조기정착, 국민과 함께해요

<보도자료 : 행정자치부>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도로명주소 후원단(서포터스) 및 관련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활동 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교육, 인터넷 홍보, 시설물 정비 등 6개 분야별 활동실적에 따라 최우수상(1), 우수상(10)을 수여하였다.

*교육·언론기고, 대국민 1:1 방문·대면 홍보,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 정비·신고, 인터넷 홍보, 명함·계산서 등의 주소정정, 자치단체 행사참여 공동 홍보

수상자는 총 745명의 서포터스들을 대상으로 활동실적을 제출받아 6개 분야로 나누어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지번을 쓰는 민간기업 누리집(홈페이지)을 조사하여 직접 수정을 요청한 후 처리결과도 확인한 인천광역시 변인화 서포터스(주소 바르게 쓰기 분야)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각종 모임·교육기관·피서지 등을 찾아다니며 도로명 주소의 편리성과 활용방법 등을 안내한 경상남도 김승숙 서포터스(교육·기고 분야)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서포터스 활동 우수자들의 활동 보고회와 활동사진 전시회도 열렸다.

활동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홍보사례, 효과가 높았던 홍보방법, 서포터스 활동소감 등에 대한 주제가 발표됐다.

▲민간기업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지번으로 표기된 주소가 있는 경우, 해당 기업에 직접 전화 및 메일을 통해 주소변경 요청
▲피서지 휴양객을 대상으로 한 1:1 대면 홍보
▲각종 이웃모임에 참석하여 도로명주소를 직접 교육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부모 재능 나눔 행사 시,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택배 수령 시 지번으로 표기된 물품의 경우 발송기관에 직접 전화를 걸어 도로명주소 표기 유도

또한 활동사례를 직접 찍은 사진 120여 장이 전시되어 서포터스 활동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이해도를 높였다.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여 지인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을 안내하고 직접 써보도록 안내
▲학교, 행사모임 등에 참석하여 교육 실시
▲도로명주소 시설물 훼손사례 조사 등

이밖에도 '극단 깍지'의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길 찾기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마당극이 열려 행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서포터스 활동이 생활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국민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홍보 효과가 매우 크다"라면서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얻은 작은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서포터스 활동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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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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