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9-20 08:27 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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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청화백자 항아리, 크리스티서 10억원에 낙찰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인 크리스티는 19일(현지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뉴욕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 작품 경매에서 19세기 조선 청화백자 호랑이 항아리가 예상가보다 훨씬 높은 93만9천750 달러(10억1천821만원 상당)에 팔렸다고 밝혔다. 조선 청화백자 항아리의 예상 낙찰 가격은 4만∼6만 달러였다.
2013.9.20 << 크리스티 제공>>
lee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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