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9-17 16:19 송고 ] 추억 떠올리는 이중섭의 아내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7일 '천재 화가' 이중섭의 아내 야마모토 마사코(93·한국 이름 이남덕)씨가 제주도 서귀포시 자구리 해안을 찾아 1951년 가족과 함께 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마사코씨의 이번 방문은 일본 영화제작사인 우츠마사가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이중섭의 아내'(가제) 촬영차 이뤄졌다. 2013.9.17 koss@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