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안정을 우선으로, 최고의 의료진이 함께하는 여성전문 요양시설
<선재암요양병원>
요즘은 ‘100세 건강’이라는 말이 흔하다.
그만큼 의료영역이 넓어지고, 의학이 발전함으로써 인간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당연해 졌기 때문이다.
많은 현대병의 치료는 역시 좋은 공기, 물 그리고 정신적인 안정 속에서 이뤄진다.
여기에다 전문적인 의료진이 함께 공존한다면 그 어떠한 병도 악화에서 호전으로 변하여 사람의 생명이 재활되게 되어 있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1051번지에 위치한 ‘선재암요양병원’은 그러한 조건을 충분히 구비하면서 ‘100세 건강’을 실현하고 있는 ‘여성전문병원’이다.
이 병원 고영택 원장은 오랜 세월을 정신건강의학에 종사해 온 전문의로서 환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이 병 치료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실현해 왔다.
암 특성화 면역증진 병원 '선재암요양병원' 으로 개원하여 ‘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서 광주시 치매조기검진사업 협약의료기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인지기능 및 우울증상 평가, 치료 연계 치료대상 환자)들을 요양하는 전문병원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병원 일대는 옛부터 물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광주시 일대에서 이름이 나있다.
환자들의 안정이 모든 병 치료의 우선적인 기초라고 보는 것이 병원의 입장이기 때문에 ‘선재암전문병원’은 항상 깨끗한 환경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간호전문사들의 자상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환자들에게 최고의 안정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암’은 현대병 중 아직도 그 발병 원인과 치료방법이 계속적으로 연구되고, 임상실험되는 중요한 병으로서 신중하게 진료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안되는 질병으로 환자의 안정을 각별히 필요로 한다.
여성만이 입원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국내에는 그리 흔치않은 것도 ‘선재암전문병원’의 특징이다.
어떤 환자이든지 친절하게 상담하고, 치료방법과 재활 환경에 대한 조언과 방향 을제시해 주고 있다. 암 수술을 마치고 항암화학요법 혹은 방사선 치료를 준비중인 환자, 항암화학요법 혹은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주기적으로 병원 방문을 권유받은 환자, 암의 재발이 확인된 환자,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여 대중요법만을 하고 있는 환자, 암 치료와 동반하는 정서변화·예민·수면장애 등을 지니고 있는 환자 등에 대한 전문의료진의 최고도의 의술과 가장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항상 열려있는 최고의 휴양병원으로서 현재 운영 중에있다.
[박영훈 기자] korean1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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