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화재 잇따라 발생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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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밤사이 화재 잇따라 발생

 

밤사이 전북지역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4일 오전 1시4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화암리 한모(40)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어미소 6마리와 송아지 2마리가 타 죽었다. 이 불로 주택과 축사 등 4개동이 전소돼 60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건물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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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3일 오후 11시57분께 익산시 우포면 입점리의 한 산업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1630㎡와 폐기물 수거용 차량 등을 태우고 95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