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학동 기가창조마을 개소 100일 맞아 청학동 어린이 위한 IT 과거시험 개최
사진은 청학동 서당 어린이들이 옛 선비들이 입었던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고
지∙필∙묵 대신 태블릿 PC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과거시험을 치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KT)
(사진제공: KT)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24일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에 위치한 청학동 기가창조마을 도서관 앞 마당에서 청학동 거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학동 IT 과거시험’을 치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구축한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개소 100일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총 60여명의 청학동 거주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과거시험은 지·필·묵 대신 태블릿 PC와 시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전통 문화와 IT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옛 선비들이 입었던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고 이번 과거시험에 응시한 어린이들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풀어보는 “한자시험”과 사자소학을 암송하는 “강경대회", 상식을 겨루는 “도전! 청학 골든벨” 등의 다양한 형태로 실력을 겨뤘다.
지난 7월 구축한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개소 100일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총 60여명의 청학동 거주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과거시험은 지·필·묵 대신 태블릿 PC와 시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전통 문화와 IT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옛 선비들이 입었던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고 이번 과거시험에 응시한 어린이들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풀어보는 “한자시험”과 사자소학을 암송하는 “강경대회", 상식을 겨루는 “도전! 청학 골든벨” 등의 다양한 형태로 실력을 겨뤘다.
사진은 ‘청학동 IT과거시험’에 응시한 청학동 서당 어린이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KT)
(사진제공: KT)
이날 시험에서는 청학동 서당의 훈장과 KT와 지자체 관계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원, 방안, 탐화 등 총 10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