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기자/스포츠닷컴]
2012년 성탄 전야에 발생한 미국 뉴욕주 웹스터 소방관 총기 살해 사건에 미국 시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사건은 미리 계획된 것으로 웹스터 경찰당국은 밝히고 있다.
범인 윌리엄 스펭글러(62)는 2명을 살해하고 자살했는데 어머니가 몇 년 전 재산을 소방협회에 기부한 데 불만을 품었고, 어머니가 사망하자 같이 살던 누나와의 관계가 악화돼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살인 방화 사건으로 인근 가옥 7채가 불타고 소방관 2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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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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