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 명물 ‘골드키위’ 선별행사

posted Oct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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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보성군 조성면 영농법인선별장에서 보성군의 명물 ‘골드키위’를 선별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춘연 보성참다래영농조합법인 회장, 장귀석 새누리당고흥보성당협위원장, 조윤석 전남농업기술원과수연구소 연구사, 노대성 해금영농조합법인 감사와 키위를 재배하는 농민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별이 진행됐다.

 

이날 골드키위 품질검사장에서 이춘연 회장은 “키위를 따기전에 세번의 품질검사 측정을 거치는데 경도, 당도와 색도를 검사해서 좋은 품질이 담보돼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과학적 품질검사를 해서 수확날짜를 잡게 되며, 골드키위는 주로 전남에서만 생산하는데 그 중 50%는 보성군에서 생산하며, 이중에서도 25%는 조성면에서 생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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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20일경부터 11월초까지 생산 과정을 거치며, 출하는 10월 말경부터 다음해 2월까지할 예정이고, 골드키위(참다래)는 비타민C가 성인 하루 필요량의 1.6배를 함유하여 스트레스와 피로회복 및 흡연자에 특히 좋은과실로서 칼슘이 많이 들어있고 혈압예방에 특별한 도움이 되며, 보성참다래연합회에서는 이 참다래를 신선한 맛 그대로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선별된 골드키위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이 되도록 ‘보성참다래영농조합법인’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골드키위는 수확후 상온에서 약2-3주간 보관하여 말랑말랑했을 때 먹는 후식과일로 상온에서 숙성시켜 냉장 보관하면 장기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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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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