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무궁화애국회’첫 발걸음 내딛어

posted Sep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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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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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애국회' 임원 기념      ?

        

        “대한민국 국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 설 것”

 

“한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순수 교육문화예술운동의 새로운 도약 꿈 꿔”

 

6일 잠실롯데월드 3층 민속박물관에서 ‘무궁화애국회’(회장:엄원지)가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국내외에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이미지화하여 여러 단체가 활동중인데 이번에 출범하는 ‘무궁화애국회’는 문화예술계의 작가들로 그 구성원을 이루고, 첫 모임을 갖고 올해 연말에 정식 출범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 '무궁화애국회'의 공식 연관단체는 종합일간뉴스 '스포츠닷컴', 종합문예지 '한국신춘문예' , 정통시사지인 '추적사건25시', 사단법인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한국다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문화예술발전진흥회','이며

자매단체로는 '부산경남문화복지연대', '부산노인권익복지회', '나라사랑서화회',이며,

해외단체로는 '세계한인재단'이 함께 정보와 순수교육문화예술운동과 시민정서함양, 청소년 교육선도에 앞장 설 예정이다.

 

'무궁화애국회'는  한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순수 교육문화예술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하고,  정기적인 문화예술 관련한 전시회, 강연, 청소년예술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조성,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정립 운동,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등의 사업 시안을 정하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국위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 설 것”을 결의하였다.

 

이날 ‘무궁화애국회’출범 발기인에는 엄원지 회장(스포츠닷컴 발행인), 김한섭 부회장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부회장), 이옥주 고문(서양화가), 남종애 총무이사(시인), 최혜빈 행정이사(시인), 하복희이사(한국화 교수),  정영조이사, 임영란 이사, 이우자 이사, 이서현 이사(각 문화예술계 작가)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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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기자 su1359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