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연인이 장생포박물관을 관람차 줄을 서 있다>
울산에 가볼만 한 곳하면 진하해수욕장,울산대공원,간절곶등이 생각난다. 그 중에 가을의 화창한 날씨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싱싱한 자연산 광어,가지미,전어등을 맛보며 가족,연인과 같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하면 당연히 장생포가 먼저 생각난다.
자연생태계와 울산의 상징과 같은 고래를 알리기 위해 2005년 5월31일 장생포고래박물관이 개관을하였고 이듬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가 개소, 장새포 전체가2008년에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어 고래문화체험관광사업이 특화되면서 2009년 고래상태체험관,(2011년)돌고래 보조플장,(2012년)장생포고래문화관이 차례로 개관하여 남녀노소가 생태계와 고래를 직접 보고 체험,4D영상관람등을 할 수 있는 관광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이니라 올해 4월부터 울기등대와 간절곶 코스로 고래를 선상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과 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고래조각공원,식물원,장생포옛마을을 가볍게 산책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고래문화마을이 생겨 좀 더 알찬 관광이 될 수 있다.또한 바로 옆에 그 날 잡은 자연산 회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장생포회센터도 있어 눈과 입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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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