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중 FTA 국회비준 반대 및 농어촌지역지키기'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한농연은 "농림축산식품부 추산으로는 한중FTA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국내 농업 생산액은 향후 20년 동안 10조 3천억원이 줄어든다“고 주장하고, ”한중FTA가 발효되면 농업은 우리나라 농민 피해는 엄청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엄원지 대기자]
23일 오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중 FTA 국회비준 반대 및 농어촌지역지키기'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한농연은 "농림축산식품부 추산으로는 한중FTA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국내 농업 생산액은 향후 20년 동안 10조 3천억원이 줄어든다“고 주장하고, ”한중FTA가 발효되면 농업은 우리나라 농민 피해는 엄청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엄원지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