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9월 1주 영화예매순위…마블의 가장 작은 슈퍼히어로 ‘앤트맨’ 개봉 첫 주 1위

posted Sep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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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 포스터
(사진제공: YES24)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범죄 액션드라마 <베테랑>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암살>에 이어 <베테랑>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동기간에 두 편의 천만 영화가 탄생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여전히 <베테랑>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는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영화 <앤트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앤트맨>이 예매율 21.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앤트맨>은 생계형 도둑인 주인공이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앤트맨’이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고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4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베테랑>은 예매율 16.5%로 2위를 차지했고, 회사를 배경으로 한 박성웅, 고아성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오피스>는 예매율 16.1%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는 예매율 5.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전지현, 하정우 주연의 <암살>은 예매율 5.4%로 5위에 올랐다. 한효주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는 예매율 5.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5.9.3~2015.9.9>

1. 앤트맨
2. 베테랑
3. 오피스
4. 러브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5. 암살
6. 뷰티 인사이드
7. 미라클 벨리에
8. 미쓰 와이프
9.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
10. 치외법권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셀프/리스>가 개봉한다. <셀프/리스>는 자신의 기억을 이식해서 새로운 몸으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한 SF 스릴러영화다. 이 밖에 마동석, 조한선 주연의 범죄 스릴러 <함정>과,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힙합그룹 N.W.A를 재조명한 음악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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