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기자/스포츠닷컴]
관객 700만을 넘어서서 한국 영화가에 큰 이슈가 되었던 <늑대소년>이 향후 순수영화 이미지로서 흥행할 수 있는 결과를 남겨 사랑을 주제로 한 순수 멜로물의 성공 가능성을 예감하고 있다.
이 영화는 요양차 시골로 이사간 한 소녀가 의문의 소년을 만나면서 모성같은 인정으로 소년에게 기초적인 문화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이다.
이 늑대소년은 평생 처음으로 자신에게 인정을 베푼 소녀에게 점차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어느날 소년의 숨겨진 본성이 표출되면서 마을은 공포로 떨게 된다.
사랑과 영혼같은 영화--- <늑대소년>은 가족과 함께 한번쯤은 보고싶은 한국영화의 새로은 진수이다.
김은영 기자 key042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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