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가구 전시회 부대행사로 ‘세계명화전시회’ 개최

posted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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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이 킨텍스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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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가구 전시회 부대행사로 세계명화전시회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전세계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이 킨텍스에 모인다.

전시회 속의 전시회, 세계명화전시회가 8월19일부터 23일 까지 5일간 일산킨텍스에서는 한국국제가구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가 열리는데 그중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가 있어 주목된다.

이름하여 <오마이갤러리>라고 하는 세계명화전시이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350평 규모의 명화미술관 <오마이갤러리www.ohmygallery.co.kr >의 명화들중 대표작들을 킨텍스로 가져온다. 집안에 놓을 가구를 구경하거나 평소에 미술관람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는 고흐, 모네, 클림트와 같은 거장들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3D입체효과의 렌티큘러 작품들, 착시미술 그리고 트릭아트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유익한 미술관람 및 즐거운 추억거리를 안겨줄 복합미술전시가 열린다.

물론 전시되는 명화들은 진품이 아닌 정교하게 제작된 레플리카(복제화)로 국내 복제명화 전문브랜드인 아이엠티아트(I.M.t.art)(대표 임영원,www.imtarts.com)에서 원본필름과 특허제작기술로 정교하게 제작된 원화와 거의 흡사한 수준의 복제화이다.

일반적으로 ‘명화’라고 하면 정말 유명한 명화들은 평생 실제로 몇점 보기도 어려운 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수십점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로만 볼 수 있다. 비록 복제화기는 해도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나 명화애호가들에게는 더 없이 귀중한 기회가 될것이다.

더구나 이번 행사를 빛내줄 야심차게 준비한 흥미로운 코너가 있다. 바로 ‘명화경매’이다.

가끔 TV같은 곳에서 미술품 경매하는 것을 구경만 했었는데 이 행사에서는 단돈 만원만 갖고도 경매에 참여하여 명화그림을 낙찰 받을 수 있다.

하루에 2회예정(변동 가능)인 명화경매를 통해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정상 가격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는 기회도 제공되는 것이다. 일반 초보자들이 이러한 미술경매를 통해서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예정이다.

또 한가지 이슈로는 유명한 화가 클림트의 <키스>라는 작품의 복제화가 약 3개월에 걸친 제작기간을 통해 완성되어 킨텍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는 점이다.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주기 위해서 사이즈는 물론 액자도 거의 유사한 액자를 끼웠고 작품의 색상도 금색 은색을 채색하여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이 전시는 손으로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사진촬영도 허용이 되어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전시가 아닌 자유롭고 개방적인 체험관람이 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펀 가구박람회의 초대권이나 5,000원 입장권을 끊고 내부로 들어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명화전시회에서 사진찍어서 카페나 SNS로 바로 올려주면 약 3만원 상당의 멋진 아트포스터를 무료로 나눠주는 깜짝이벤트도 진행한다.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병설 움직이는 미술관과 플러스아트콜렉션은 2000년도 창업이래 특허기술의 복제명화를 제작하여 전시판매와 렌탈,어린이 명화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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