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 기자/스포츠닷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충북을 시작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부산, 경남을 시작으로 후보 등록 후 첫 유세활동에 들어갔다.
양 후보는 서로 간 대립된 공세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대통령 당선 지지를 호소했다.
박후보는 문후보에 대해서 ‘실패한 정권의 핵심 세력’과 ‘박후보를 향한 문후보의 ’박정희 정권의 독재‘ 등에 대한 ’미래 정책 대안보다는 과거사 부각‘ 등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박후보 유세장에는 이회창 전 총재,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참석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하재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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