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앙금플라워 눈길 사로잡는 우아한 수제떡케이크 '단미'

posted Aug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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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저트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독특하고 이색적인 디저트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말처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흔한 디저트보다는 눈길을 사로잡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모양의 디저트가 사랑받고 있는데, 더불어 건강까지 생각한 디저트라면 단연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에 맛은 물론이고 예쁜 모양,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디저트를 손수 제작하며 수업제공과 더불어 판매까지 하고 있는 대전앙금플라워 '단미'가 주목받고 있다.

대전광역시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앙금플라워 '단미'는 100% 우리 쌀로 쪄낸 설기에 잘 빻은 팥이나 콩가루에 천연가루를 이용해 고운 색의 앙금을 만들어 꽃을 짜내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제작하는 공방이다. 달콤하고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해 각종 인공 첨가물을 넣는 여느 디저트와는 달리 몸에 좋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단맛을 내며 케이크 위에 올라간 꽃 모양 앙금은 정성 없이는 만들어낼 수 없는 특별함을 자랑한다.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에 건강까지 생각한 대전앙금플라워 단미의 수제떡케이크는 단 음식을 싫어하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이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수제케이크를 만들 수 있으며 일일 체험의 기회도 주어지기 때문에 연인끼리, 아이와 함께 찾는 부모들도 많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대전앙금플라워 '단미'에서는 수제떡케이크 외에도 설탕을 첨가하지 않는 수제잼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설탕 대신 칼슘의 흡수를 돕고 식이섬유가 많은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어 블루베리, 당근, 파인애플, 라즈베리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수제잼을 만들고 있다.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앙금플라워는 정규수업과 일일 체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타르트, 쿠키, 마카롱 등 각종 베이킹 클래스는 일일 체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강신청 방법과 자세한 수업안내는( http://www.dannmilove.blog.me/ )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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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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