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국·중국에서 7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학술대회…아산나눔재단-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창업지원단 후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KSCY의 개회식 모습
(사진제공: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
(사진제공: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
국내외 고교생들이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의 소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제4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KSCY:Korea Scholar’s Conference for Youth)가 개최된다.
한국청소년학술연구소(소장 이세영, 연세대학교)는 제4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를 오는 8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한국, 미국, 중국에서 모인 700여 명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세대 신촌캠퍼스 위당관과 외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비영리-비경쟁 청소년학술대회로 자리 잡은 KSCY는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연구를 수행한 전국의 고교생들이 모여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전문가 멘토의 피드백과 멘토링을 받는 청소년 학술 교류의 장이다.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는 ‘연구논문 발표’(완성된 소 논문 발표), ‘연구계획 발표’(소 논문 완성 전의 연구계획서 발표), ‘연구 멘토링’(학술발표 관람 및 세션 활동) 세 종류의 참가유형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민족사관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등 전국의 자사고 및 특목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고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심지어 미국과 중국의 국제학교 학생들 그리고 국내의 외국인학교 학생들까지 참여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첫째 날엔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 융복합 연구 분야, 아산 기업가정신-경영분야의 고교생 논문이 발표되고, 둘째 날엔 인문철학예술 분야, 사회과학 분야, 글로벌 및 국제학 분야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 중 발표자로 선정되면 ‘우수 청소년 연구논문상’을 받고 해당 연구논문이 한국청소년학술저널에 기재가 된다.
또한 아산나눔재단,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부 및 창업지원단에서의 공식 후원파트너로 확정되어 기존의 대회보다 더욱더 우수한 멘토 진들과 발표자들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고교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연구한 결과를 소 논문·보고서로 작성한 활동 이력이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학술연구소를 설립하고 학술행사까지 여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에 따르면, 해당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읽어보는 자료가 바로 소 논문·탐구보고서라고 한다. 수능 참고서와 교과서만 갖고 공부한 학생들보다 지적 호기심을 갖고 연구를 해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활동을 한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호감을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제4회 KSCY는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들과 교사로부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 소개
한국 청소년 학술대회 KSCY(Korea Scholar’s Conference for Youth)는 한국청소년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로서 인문 및 예술분야, 사회과학 분야,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 융-복합 분야, 창업 및 기업가정신 분야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 전국 청소년이 모여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청소년 학술 교류의 장이다. 현재 한국에는 청소년이 학술적 접근과 관심을 표현하고 교류할 수 있는 학술 행사가 미흡한 상황이다. KSCY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학술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청소년 종합 학술대회이다. 본 대회의 기획부터 개최까지 진행한 ‘KSCY 조직위원회’는 작년을 기준으로 모두 고등학생들이었고 올해 SKY, 해외대학 등으로 진학하여 더욱 발전된 제4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청소년학술연구소(소장 이세영, 연세대학교)는 제4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를 오는 8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한국, 미국, 중국에서 모인 700여 명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세대 신촌캠퍼스 위당관과 외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비영리-비경쟁 청소년학술대회로 자리 잡은 KSCY는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연구를 수행한 전국의 고교생들이 모여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전문가 멘토의 피드백과 멘토링을 받는 청소년 학술 교류의 장이다.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는 ‘연구논문 발표’(완성된 소 논문 발표), ‘연구계획 발표’(소 논문 완성 전의 연구계획서 발표), ‘연구 멘토링’(학술발표 관람 및 세션 활동) 세 종류의 참가유형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민족사관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등 전국의 자사고 및 특목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고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심지어 미국과 중국의 국제학교 학생들 그리고 국내의 외국인학교 학생들까지 참여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첫째 날엔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 융복합 연구 분야, 아산 기업가정신-경영분야의 고교생 논문이 발표되고, 둘째 날엔 인문철학예술 분야, 사회과학 분야, 글로벌 및 국제학 분야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 중 발표자로 선정되면 ‘우수 청소년 연구논문상’을 받고 해당 연구논문이 한국청소년학술저널에 기재가 된다.
또한 아산나눔재단,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부 및 창업지원단에서의 공식 후원파트너로 확정되어 기존의 대회보다 더욱더 우수한 멘토 진들과 발표자들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고교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연구한 결과를 소 논문·보고서로 작성한 활동 이력이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학술연구소를 설립하고 학술행사까지 여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에 따르면, 해당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읽어보는 자료가 바로 소 논문·탐구보고서라고 한다. 수능 참고서와 교과서만 갖고 공부한 학생들보다 지적 호기심을 갖고 연구를 해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활동을 한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호감을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제4회 KSCY는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들과 교사로부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 소개
한국 청소년 학술대회 KSCY(Korea Scholar’s Conference for Youth)는 한국청소년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로서 인문 및 예술분야, 사회과학 분야,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 융-복합 분야, 창업 및 기업가정신 분야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 전국 청소년이 모여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청소년 학술 교류의 장이다. 현재 한국에는 청소년이 학술적 접근과 관심을 표현하고 교류할 수 있는 학술 행사가 미흡한 상황이다. KSCY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학술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청소년 종합 학술대회이다. 본 대회의 기획부터 개최까지 진행한 ‘KSCY 조직위원회’는 작년을 기준으로 모두 고등학생들이었고 올해 SKY, 해외대학 등으로 진학하여 더욱 발전된 제4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KSCY 공식홈페이지: http://www.kscy.kr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