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드림캠페인, 독도영화 “놈이 온다“ 출정식에 참여

posted Aug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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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기자/스포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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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는 우리꽃! 독도는 우리땅! 한돈은 우리돼지! ‘놈이온다’ 출연배우에게 한돈 선물 세트 전달

 

  지난 15일 독도 영화 “놈이 온다“의 광화문 광장출정식에서 “무궁화는 우리 꽃! 독도는 우리 땅! 한돈은 우리 돼지!”란 슬로건을 내걸고 2013 한돈 드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13 드림캠페인 이벤트 응모권과 기념품 소원기를 시민에게 나눠줬으며, 시민들은 한돈 로고가 새겨진 소원기에 독도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영화 출연해 동참했다.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놈이 온다’는  독도를 무단 점거한 일본 극우파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독도를 다루는 첫 극영화다.

이날 광화문 광장 출정식 무대에 울릉도 어촌계장 역을 맡은 임현식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독도국민방위대원 앞에서 비장한 목소리로 출정을 선포하자 시민들은 환호하며 영화 촬영을 즐겼다.

영화 “놈이 온다“ 출정식에 배우 원기준, 최윤슬, 양미경, 임현식, 이화선 씨도 참석했으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주요 출연배우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놈이 온다’ 출정식은 국민 대통합 영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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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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