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GKL사회공헌재단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지원

posted Jul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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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사진제공: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전병노)가 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보수 지원사업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 부산지역 1,2차 완공식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소재 해피지역아동센터와 에이스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낡은 장판 교체, 고장난 창문, 지저분한 벽지, 냉난방시설 구축 등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보수하여 안전한 지역아동센터를 구축해주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완공식을 통해 해피지역아동센터와 에이스지역아동센터는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의 돌봄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전병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안식처인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설환경은 그 안에서 배우고 먹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이번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 지원사업으로 많은 사회공헌 사업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개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약칭 전지협)는 2003년 3월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와 양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통합교육 및 복지활동을 제공한다. 전국의 비영리 지역아동센터들이 더 나은 아동의 발달과 권리의 보장을 위해 기관간의 정보교류와 연대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설립된 협의회로 200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인가를 받았다.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2,000여 지역아동센터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