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뒤셀도르프 U-23, 국내 FC와 자선 축구경기 위해 13일 입국

posted Jul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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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U-23이 국내 FC와 자선 축구경기를 위해 13일 입국했다
(사진제공: 월드쉐어)
 
 
 7월 13일, 독일의 명망 있는 축구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U-23이 국내 FC와의 자선 축구경기 진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는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차두리 씨가 활동했던 팀으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K리그 챌린지 소속의 FC안양, 고양HiFC, 부천FC1995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자선 축구경기는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가 주최하는 것으로, 국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동시에 후원금은 아프리카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의 17억 명 아이들을 위해 솔라등을 보내준다.

축구 경기는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7월 16일(목) 오후 7시 안양축구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월 18일(토) 오후 5시 고양경기장, 7월 21일(화) 오후 7시 부천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 관람 신청 및 내용 문의는 월드쉐어 대표번호 1899-6446와 홈페이지(worldshare.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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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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