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posted Ju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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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공 연 명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일 시

2015년 7월 15일(수) ~ 7월 19일(일)

수·목 19:30 / 토·일 15:00 (4일 4회)

(금요일은 <SAC on Screen> 영상 촬영)

장 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160분 (전 2막, 인터미션 포함) ※ 독일어 노래, 한국어 가사, 한글 자막

제작 및 주최

예술의전당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협 찬

KDB산업은행

지 휘

임헌정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연 출

이경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견 연출가

합창지휘

구 천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부 지 휘

구모영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무 대

정승호

서울예대 교수, 연극, 뮤지컬 스타 무대 디자이너

의 상

이주희

독특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의상 디자이너

조 명

김민재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가진 조명 디자이너

영 상

김보슬

회화를 전공한 미디어 아티스트

분 장

구유진

한국의 대표 분장 디자이너

합 창

국립합창단

국내 최고의 합창단

연 주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오페라, 발레를 넘나드는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입 장 권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D석 1만원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할인정보

- 예술의전당 회원 (후원·골드 20%, 블루·예술의전당우리V카드 15%, 싹틔우미 40%, 노블 50%)

- 문화패스 30%(청소년, 대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 해피포인트 10% (본인만)

- 문화릴레이 10% (1매2인 / 2014년 1월 1일 이후 해당 기관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SAC CUBE 마니아 15%

(1매2인 / 2014~15년도 SAC CUBE 공연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가족을 위한 주말 특별 할인 30% (7.18~19 공연에 한함 / 3매 이상 예매 시)

※ 그 외 자세한 할인 정보는 예매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문의 및 예매

예술의전당 SAC Ticket 02-580-1300 www.sacticket.co.kr

홈페이지

www.sac.or.kr

 

출연진 및 출연 일정

공연일시

7.15(수)

7:30PM

7.16(목)

7:30PM

7.17(금)

영상화

7.18(토)

3:00PM

7.19(일)

3:00PM

지 휘

임헌정

임헌정

임헌정

구모영

임헌정

CAST

타미노

김우경

이호철

김우경

이호철

김우경

파파게노

공병우

이응광

공병우

이응광

공병우

파미나

박현주

최윤정

박현주

최윤정

박현주

자라스트로

전승현

김대영

전승현

김대영

전승현

밤의여왕

서활란

이윤정

서활란

이윤정

서활란

모노스타토스

김병오

파파게나

이세희

시녀

이세진, 신민정, 정수연

사제, 문지기

박동성, 최성철, 길은배

노예

조찬욱, 서강천, 홍현준

천사

백유진, 이상은, 이정현

합창

국립합창단

연 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작품소개

작 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 A. Mozart

대 본

에마누엘 쉬카네더 Emanuel Schikaneder

원 작

크리스토프 빌란트의 동화 <룰루 또는 마술피리>를 비롯한 여러 동화와 대본 참고

초 연

1791년 빈 비덴 극장 Freihaus-Theater auf der Wieden in Vienna, 1791

구 성

2막

 

 

[ 시놉시스 ] 이집트의 왕자 타미노는 밤의 여왕으로부터 악당 자라스트로에게 파미나 공주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타미노는 마술피리를 받아 새잡이 파파게노와 함께 공주를 구하러 간다. 왕자는 공주를 가둔 자라스트로가 악당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자라스트로는 의로운 철학자였음이 밝혀지는데...

 

 

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가족오페라의 결정체

열 번의 담금질로 새로 태어나다.

 

오는 7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모차르트 징슈필 오페라 <마술피리>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마술피리>는 오페라하우스 개관이래 예술의전당이가장 많이 제작했던 오페라 작품으로,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총 9차례 토월극장 무대에 올라 매년 매진 기록과 함께 “가족오페라=마술피리”라는 등식을 세우며 세대를 넘나드는 사랑을 받아왔다.

 

2015년, 예술의전당이 열 번째로 제작하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는 오페라극장 버전, 전막 공연으로 준비된다. <마술피리> 본연의 작품성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작진·출연진이 펼치는 가족 오페라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가장 좋은 것이 가장 쉬운 것이다’라는 모토 아래 각색된 형태가 아닌 완성도 높은 전막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며, 독일어로 노래하는 동시에 모든 대사를 한국어로 처리하여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기는 징슈필(Singspiel : 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있는 독일어 노래극)의 묘미를 살린다.

 

지휘자 임헌정을 필두로 믿고 보는 탄탄한 창작진과 테너 김우경, 베이스 전승현 등 한국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한국이 낳은 최고의 아티스트들, 그리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 마술피리를 위한 최고의 드림팀이 구성되어 오페라 초심자들뿐만 아니라 오페라 애호가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이 2009년 오페라극장 재개관 프로그램인 <피가로의 결혼> 이후 6년 만에 직접 제작하는 오페라극장 오페라로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 오페라 사상 최초로 UHD 고화질 영상, 5.1채널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영상화 되어 <SAC on Screen>(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을 통해 전국 및 해외 각지에 상영되는 기록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모차르트, 그의 마법의 손길에서 태어난 동화 같은 오페라 <마술피리>

미지의 세계에서 만나는 모차르트의 음악, 그 안에 숨겨 놓은 수수께끼를 풀어라.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대표되는 오페라 <마술피리>는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모차르트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한껏 담겨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이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단순하고 듣기 쉬운 음악부터 아름다운 아리아와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중창, 진지한 종교음악 등이 한 작품에 녹여져 있어 누구나 쉽게 다채로운 오페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후대의 작곡가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완벽한 음악적 구성을 갖고 있어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음악성이 집약된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벽한 음악성과 함께 대중성까지 겸비하여 초연 극장에서만 100회 넘게 공연되며 그의 오페라들 중 가장 훌륭한 흥행성적을 올렸지만, 모차르트는 공연 시작 두 달도 채 안 되어 병상에 눕게 됐고, 작품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던 작곡가는 밤마다 시계를 쳐다보면서 “아, 지금은 파파게노가 등장할 시간이야.”하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타미노 왕자가 타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긴 여정에 함께하는 유쾌한 새잡이꾼과 신기한 마술피리, 밤의 여왕과 지혜의 자라스트로가 등장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그 안에 수수께끼처럼 숨겨져 있는 모차르트의 철학과 심오한 사상은 어른들에게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모차르트는 음악적 구조에 적용했던 ‘3’이라는 구도를 스토리 안에서도 적용, 각 인물 간에 큰 틀의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세 시녀, 세 천사, 세 가지 시련, 세 개의 문 등 오페라 전반을 숫자 ‘3’이 이끌도록 하면서 그 안에 자유, 평등, 박애 등 자신이 꿈꾸던 이상향을 녹여냈다.

 

연출을 맡은 이경재는 이러한 다소 복잡한 인물 관계와 많은 이야기를 오히려 아무 것도 없는 하얀 도화지 안에 풀어낸다. 종이를 구겼다가 피면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삼각형들이 하나의 전체를 이루는 무대를 통해 삼각 구도의 의미를 함축해 드러내며, 그 안에 화려한 색감의 영상과 의상으로 색이 덧입혀 진다. 또한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스스로 뚜렷한 색을 지닌 붓이 되어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어린이는 어린이의 시각으로, 어른은 어른의 시각으로 모차르트가 던진 수수께끼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오페라 애호가들도 놓칠 수 없는 오페라 드림팀,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월드 클래스 무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국 최고의 지휘자 임헌정

 

모차르트의 마법은 ‘지휘대의 탐험가’로 불리는 지휘자 임헌정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2001년 예술의전당 토월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첫 걸음을 내딛을 당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제안한 것도 바로 지휘자 임헌정이었다. 오페라 <마술피리>로 이어진 지휘자 임헌정과 예술의전당의 인연이 14년이 흐른 지금,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심포니)의 수장으로 취임할 당시 ‘오페라와 발레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라는 것을 코리안심포니의 장점으로 꼽은 바 있는 지휘자 임헌정이 코리안심포니와 함께하는 첫 번째 오페라 연주로서, “음악 해석의 자유로움을 기반으로 모차르트의 주옥같은 음악을 선명한 색채감을 띤 오케스트라 연주로 풍성하게 감싸겠다.”는 의지를 보인 지휘자 임헌정의 음악적 상상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특히 그간 음악감독과 예술감독으로서 수많은 오페라와 오페라 콘서트를 제작해왔으나, 지휘자 임헌정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조련하는 오페라는 2002년 국립오페라단의 제100회 정기공연 오페라 <마술피리> 이후 13년만으로, 연주만으로도 오페라 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놓칠 수 없는 국내에서의 두 번째 무대, 세계 3대 오페라극장을 정복한 테너 김우경

그리고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성악가들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무대

 

7월 15일(수)과 19일(일)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밀라노 라 스칼라까지 세계 3대 오페라극장을 정복한 테너 김우경이 ‘타미노’로 분해 2011년 <파우스트>를 통한 국내 데뷔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의 두 번째 오페라 무대에 오른다. 테너 김우경은 2007년 로열오페라 <리골레토> 공연 직후 4년 연속 공연 계약을 제안 받으며 동양인 테너로서 최고의 인정을 받았으며, 최근 독일의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와 드레스덴 슈타츠오퍼,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세계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최고의 테너로 우뚝 선 한국의 자랑스러운 성악가이다. 특히, <마술피리>의 타미노는 김우경이 가진 미성에 딱 맞는 역할로, 각종 콩쿠르를 석권할 당시, 늘 레퍼토리로 연주했던 작품이다. 2006년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의 <마술피리>에 타미노로 출연하면서 한국에서도 유명한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에게 “칠판에 한글을 써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해 독일 무대에 한글을 등장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에 도전하는 등 해외에서 더욱 바쁘게 지낼 그의 소중한 국내 무대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더불어 귄위 있는 음악축제인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무대에 이어, 독일 정부의 궁정가수 작위(캄머쟁어 Kammersaenger)를 받은 세계적인 베이스 전승현의 완숙한 자라스트로 연기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여기에 탁월한 연기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재기발랄한 모차르트 오페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바리톤 공병우의 파파게노가 합세하며, 근래 독일에서 귀국하여 한국에 둥지를 튼 소프라노 박현주는 독일 활동당시 동양의 ‘마리아 칼라스’로 불리었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마술피리의 시그니처 아리아라 할 수 있는 밤의 여왕 아리아는 제2의 조수미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서활란의 연주로 관록 있는 ‘마술팀’의 명불허전의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7월 16일(목)과 18일(토)에 출연하는 또 하나의 팀(이하 ‘피리팀’)은 지금 현재 유럽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좀 더 젊은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젊은 나이에도 탁월한 실력으로 유럽극장의 주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국 가수들이 포진한 ‘피리팀’은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젊은 한국 성악가들의 에너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포스트 김우경, 전승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무대로 ‘마술팀’과는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탁월한 미성으로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에서 타미노 역을 도맡고 있는 테너 이호철(타미노)과 동양인 최초로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아틀리에 리릭끄(Atelier Lyrique)’ 단원 출신으로 바스티유와 가르니에 극장에 서고 있는 중견 소프라노 최윤정(파미나)이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룰 예정이며, 여기에 몇 차례 국내 무대에서 이미 재기 넘치는 끼와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스위스 바젤 극장 전속 솔리스트 바리톤 이응광이 파파게노로, 2014년 돈조반니로 국내 무대에 데뷔했던 독일 바이마르 극장 전속 솔리스트 김대영이 자라스트로로 분해 다시한번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스위스 베른 오페라극장 소속 소프라노 이윤정(밤의 여왕)의 탁월한 밤의 여왕은 7월의 무더위를 날려줄 만큼 시원한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며, 테너 이호철, 소프라노 이윤정은 유학후 한국 첫 데뷔 무대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으로는 신선한 감각을 지닌 차세대 연출가 이경재,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등으로 여러 차례 무대미술상을 수상한 무대미술가 정승호, 독특하고 섬세한 작업으로 유니크한 무대를 연출하는 의상디자이너 이주희, 회화적인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는 김보슬 등이 참여하여 세련된 미장센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국 오페라, 메트에 도전장을 던지다!

한국 오페라 사상 최초 극장 상영을 위한 공연 영상화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만들어 내는 역동적인 장면

현장감 넘치는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만나는 오페라 <마술피리>

 

<SAC on Screen>을 통해 영상화 되는 이번 오페라 <마술피리>는 ‘한국 오페라 사상 최초’의 기록을 남긴다. 그동안 국내 오페라의 영상은 새벽시간이나 평일 낮 시간에 가정에서 텔레비전을 통한 시청만이 가능했다. 그러는 사이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파리 국립오페라, 영국 국립오페라,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 등의 프로덕션에서는 국내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뛰어 넘어 무대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왔다.

이에 예술의전당은 한국 가수들의 실력과 한국 오페라 컨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형 오페라 무대를 수용하기 어려운 지역과 해외에서도 한국 오페라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SAC on Screen>영상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술피리>를 선택했다.

특히, 이번 마술피리는 단순한 공연 실황의 중계가 아닌 공연의 이해를 돕고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를 추가하여 오페라 초심자조차도 재밌게 감상할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와 같은 한국형 공연 영상화사업을 통해 예술의전당은 세계적 프로덕션과 자웅을 겨뤄볼 수 있게 되었다.

 

오페라 <마술피리>의 영상 관람객들은 오페라극장 최고 등급석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그리고 무대 뒤 이야기까지 오페라<마술피리>를 가장 가깝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7월 17일(금) 1회 공연은 영상촬영을 위한 ‘카메라 Day’로 진행되며, 방송 중계용 카메라가 아닌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인 4K급 영화용 카메라 10대 이상이 역동적인 장면을 담아내고, 화려한 영상미를 갖추기 위한 특수 촬영 장비도 동원된다. 또한 오페라는 음악이 가장 중요한 만큼 국내 최고의 톤마이스터가 참여하여 현장감 넘치는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레코딩되어 한국 최초의 오페라 레코딩 실황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못지않은 최상의 음향을 선사할 예정이다.

 

SAC on Screen

 

2013년 10월부터 시작된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국 어디서나 즐긴다”라는 모토로 전국 방방곡곡에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소개해 왔으며, 현재까지 수도권 및 지방 200 여 군데 상영처에서 38000 여명의 관객(6월 기준)이 관람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LA, 터키,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한국문화원 등 해외에서도 상영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을 말한다.

 

프로그램 :

- 발레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연극 <메피스토>

- 클래식음악회 <Spirit of Beethoven>- 국립현대무용단 <증발>, <춤이 말하다>

- 전시회 <시크릿 뮤지엄> 등

 

 

 

 

<마술피리> 예매 Tip!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의 관객들은 “주말공연-3인 이상 가족 할인(30%)”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반면, 오페라에 집중하고 싶은 오페라 애호가라면 가족 단위 관객이 적은 수요일, 목요일 평일 관람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할인 및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모처럼의 고품격 오페라를 부담 없이 즐기는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

 

- 가족을 위한 주말 특별 할인 30% (7.18~19 공연에 한함 / 3매 이상 예매 시)

- 예술의전당 회원 (후원·골드 20%, 블루·예술의전당우리V카드 15%, 싹틔우미 40%, 노블 50%)

- SAC CUBE 마니아 15% (1매2인 / 2014~15년도 SAC CUBE 공연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패스 30%(청소년, 대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 문화릴레이 10% (1매2인 / 2014년 1월 1일 이후 해당 기관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보다 상세한 내용 : 홈페이지 예매 페이지 참조

 

 

제작진

지휘 l 임헌정

 

  임헌정.jpg

지휘자 임헌정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청중과 비평가 모두를 사로잡으며,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스트라빈스키, 쇤베르크, 바르토크, 베베른 등의 작품들을 초연하며 국내 클래식계의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 일으켰으며,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를 시작으로 베토벤, 슈만, 브람스, 브루크너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 작곡가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동시에 꾸준히 음악계에 화두를 던져왔다. 특히 그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국내 최초로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를 펼쳐내며 ‘말러 신드롬’, ‘말러 붐’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대 사건을 만들어냈다. ‘지휘대의 탐험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의 벽을 무너뜨린 인물’ 등 그를 수식하는 단어들이 증명하듯 동아일보로부터 국내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내 최고의 지휘자’로 한겨레신문이 기획한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개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 중에서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우경문화예술상’, ‘서울음악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을 수상하며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을 증명하였다. 또한, 25년간 이끌어온 부천필에게 음악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호암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서울대 음대 졸업 이후 미국 메네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한 그는, 귀국 후 서울대 작곡과 지휘 전공 교수로 30년째 재직하고 있다. 현재 코리안심포니 제5대 예술감독으로 새롭게 음악의 인생을 펼치며 또 다른 교향악의 역사를 시작하려 한다.

연출 l 이경재

 

이경재.jpg  

-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

-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대학원 오페라 연출학 석사

-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등 연출

- 現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마티네 상임연출

한양대학교 출강

부지휘 l 구모영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작곡과 졸

-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휘 전공

-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 원주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역임

- 부천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충남도립교향악단 등 객원지휘

- 서경대학교 음악학부 겸임교수 역임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출강

- 現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 출연진

타미노 l 김우경 (Ten.)

 

  김우경.jpg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졸

-現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 중앙콩쿠르 대상(1999),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콩쿠르, 미르얌 헬린 국제콩쿠르 1위,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랄리아 국제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2004)

- 2004 드레스덴 국립 젬퍼 오페라극장 주역 가수

-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2006-07 시즌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 이후, 영국 코벤트가든 극장에서 2006-07 시즌 오페라 <리골레토> 만토바 공작 역, 2007-08시즌 오페라 <장미의 기사>, 2008-09 시즌 오페라 <라 보엠> 로돌포 역, 2009-10 시즌 오페라 <리골레토> 만토바 공작 역 및 2013년 이태리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맥배드>의 맥더프 역을 통해 세계 3대 극장 주역으로 활동

- 독일 뮌헨 바이에른,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네덜란드 국립극장, 프랑스 보르도, 홍콩, 일본 도쿄 등의 국립극장에서 <이도메네오>, <라 클레멘짜 디토>, <마술피리>, <방황하는 홀랜더>, <맥베드>,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파우스트>, <시몬 보카네그라>, <오텔로>, <라보엠>, <살로메> 등 주역 출연

- 헨델 <메시아>, 모차르트 <C단조 미사>, 베토벤 <미사 솔렘니스>, 베토벤 <교향곡 9번>, 베르디 <레퀴엠> 등의 종교음악을 빈 필하모닉,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과 협연하며 오라토리오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 중

- 2009년 대통령상 수상

타미노 l 이호철(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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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성악과 졸

-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졸

- 2007~2009 독일 뮌헨 국립극장(Bayerische Staatsoper) 전속가수

- 2009~現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Nationaltheater Mannheim)

전속 솔리스트

 

- 난파음악제 콩쿠르 1위, 한미 콩쿠르 1위, 중앙콩쿠르 1위, 독일 모차르트 프라이스 국제콩쿠르 3위, 독일 엘리제 마이어 국제콩쿠르 3위, 이탈리아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콩쿠르 3위 등

- 만하임국립극장 <마술피리>, <팔스타프>, <세빌리아의 이발사>,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코지 판 투테>, 글라인드본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 다수 오페라 주역

- 영국 글라인본 오페라 하우스.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마인츠, 카이져스 라우턴, 프라이부르크, 스트라스부르 등 30여 주,조연으로 독일을 중심으로 연주활동 중

파파게노 l 공병우(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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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성악과 졸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 오페라 센터 수학

-마르세유 콘서바토리 박사과정 졸

 

- 프랑스 국비장학생선발 콩쿠르 1위, 툴루즈 국제 콩쿠르 1위, 서울 국제음악콩쿠르 1위

- 프랑스 아비뇽 극장 <코지 판 투테>에서 주역 데뷔

- 프랑스 몽펠리에, 툴루즈, 마씨, 툴롱, 마르세이유, 보르도, 센테티엔, 낭트, 리모즈, 오랑주 페스티벌, 메츠극장, 노르웨이 오슬로, 크리스챤 센드, 스페인 사바델, 지로나, 독일 라이프치히 등에서 오페라 <라 보엠>, <카르멘>, <팔리앗치>, <코지 판 투테>, <돈 죠반니>, <피가로의 결혼>, <세빌리아의 이발사>, <시몬 보카네그라>, <자이데>, <나비부인>, <신데렐라>, <까르미나 부라나>, <투란도트>, <가면 무도회> 등 주역 출연

- 국립오페라단 <돈 카를로>, <돈 조반니> 주역,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예브게니 오녜긴> 타이틀롤 출연

파파게노 l 이응광(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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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

-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 디플롬 및 최고 연주자 과정 졸

 

- 독일 알렉산더 지라르디 국제성악콩쿠르 우승(2006), 이탈리아 리카르도 잔도나이 콩쿠르, 스위스 에른스트 해플리거 콩쿠르 1위

- 오스트리아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콩쿠르, 힐데 자덱 국제콩쿠르, 터키 레이라 겐서르 국제콩쿠르, 이태리 스피로스 아르기리스 국제콩쿠르, 알프레드 쟈코모티 국제 콩쿠르, 스페인 프란치스코 비냐스 국제콩쿠르, 동아콩쿠르 및 한국성악콩쿠르,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등 다수 입상

- 2007년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 마르첼로 역으로 국내 데뷔,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페스티벌 타이틀롤 <리골레토>를 시작으로 바젤 오페라극장, 스위스 베른 극장, 독일 자브뤽켄 극장, 일본 나고야 및 토야마 오페라극장, 국립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나비부인>의 샤플레스, <피가로의 결혼> 의 피가로, <마농 레스코>의 레스코, <예프게니 오네긴>의 오네긴, <가면무도회>, <카르멘>, <코지 판 투테>, <아이다>, <쟌니스키키>, <팔스타프> 등으로 지휘자 바르바치니 마우리치오, 가브리엘 펠츠, 엔리코 데람보예, 줄리아노 베타, 안드레아 마르콘, 줄리안 코바체프, 에릭 닐슨, 마리오 벤차고, 마르코 보에미, 카를로 리치 등과 작품 활동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파리 샹제리제 극장, 콩피에뉴 극장, 스위스 베른극장, 바젤 슈타트카지노, 브뤼셀 예술궁전 등에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2014~2015 <유럽 주역가수 초청 갈라콘서트> 무대에 서는 등 국내 및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 중

 

파미나 l 박현주(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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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 (테너 이순희 사사)

- 독일 쾰른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 (소프라노 모니카 픽 히로니미 사사)

- 現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 37회 동아콩쿠르 1위, 독일 베르크하임 콩쿠르 1위, 쾰른 국제음악콩쿠르 1위 및 관객상, 일본 시즈오카 국제 오페라 콩쿠르 1위

- 독일 라인스베르크 여름 국제 오페라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루치아 역과 노르마 역으로 발탁되며 뮌헨 극장에서 활동

- 독일, 스위스, 체코, 일본, 러시아 등지의 극장에서 오페라 30여 편의 주역 활동 및 뮌헨 필하모닉, 성 피터스버그필, 베를린슈타츠카펠레, 도쿄 필하모닉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 2009년 국립오페라단 <노르마>에서 노르마역으로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성악가상 수상

- <카르멘> 미카엘라 역,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블렁쉬 역, <돈 카를로> 엘리자베타 역,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몽유병의 여인>, <나비부인>, <쟌니스키키>, <리골레토>, <나부코> 주·조역 출연 및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 오페라 <주몽> 황후 예씨 역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

파미나 l 최윤정(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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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성악과 졸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콘써바토리오 성악과 & 예술가곡과 졸

-베르디 토스카니니 아카데미아 오페라 솔리스타 과정 졸

- 이탈리아 제21회 마리아 까닐리아 국제 성악콩쿠르 1위

- 프랑스 파리 국립오페라 아틀리에 리릭 동양인 최초 단원역임 및 최우수단원 선정, Carpeaux상 수상

- 2008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프랑스 정부초청 축하 공연

-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발, 베네주엘라 시몬볼리바르 오케스트라와 협연, Philippe Jordin(현 파리국립오페라 상임지휘자), Bruno Campanella, Thomas Helgelbrock, Christopher Hogwood, 등 유수의 지휘자들과 파리국립오페라 바스티유극장, 가르니에 오페라극장, 뉴욕 링컨센터 David H. Koch극장,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오페라극장, 일본 도쿄 오챠드홀 등에서 공연

- 벨리니 <이 까풀레티 에 이 몬떼끼> 줄리엣따 역, 헨델 <줄리오 체자레> 클레오파트라 역,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에우리디체 역 등 파리국립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 프랑스 주요 극장 및 유럽 내 페스티벌 <돈 죠반니>,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로미오와 줄리엣>, <일 비아죠 아 랭스> 등 다수 작품 출연

자라스트로 l 전승현(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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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

-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 가곡, 오라토리오, 오페라과정 디플롬 및 콘체르트엑사멘 졸업

- 現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

 

- 중앙콩쿠르 1위, 광주성악콩쿠르1위, 서울대학교 재학 중 오스트리아 비엔나 벨베데레 국제 콩쿠르 2위 등

-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베이스 주역 데뷔 후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안토니오 파파노, 주세페 시노폴리, 켄트 나가노 등 세계적 거장과 연주활동

- 밀라노 라 스칼라, 토리노 테아트로 레죠, 피렌체 및 로마 오페라극장,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비엔나 국립극장, 베를린 도이치오퍼, 뮌헨 국립극장, 함부르크 국립극장, 바르셀로나 리세우극장, 마드리드 왕립극장, 코펜하겐 왕립극장, 샌프란시스코 오페라하우스 등지에서 오페라, 콘서트, 독창회 등 활발한 활동

- 도이치 그라모폰, 데카 등 유수 음반사들과 바그너 <발퀴레>, <지그프리드>, <신들의 황혼>, 모차르트 <마술피리> 등 다수의 DVD, CD 발매

- 2011 독일 궁정가수(Kammersaenger) 작위 수여

자라스트로 l 김대영(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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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 음악대학 Diplom과 Meisterklasse 과정 졸업

- 現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

 

- 대구성악콩쿠르, 중앙콩쿠르, 해외파견음협콩쿠르, 독일 Alexander Girardi 국제콩쿠르, 바이로이트 칸틸레나 콩쿠르, 이탈리아 Anselmo Colzani 콩쿠르 등 다수 입상 및 칠레 Dr.Luis Sigall 콩쿠르 동양인 최초 입상

- 오페라 <마술피리>,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돈 죠반니>, <일 트로바토레>, <라보엠>, <카르멘>, <토스카>,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삼손과 데릴라> 등을 유럽에서 공연

-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 바그너탄생 200주년기념 오페라 <로엔그린> 오디션을 통해 바이마르 전속극장 발탁

- 2014년 국립오페라단 <돈 죠반니> 레포렐로 역으로 국내 데뷔

- 2015-16 시즌 바이마르 국립극장 오페라 <마탄의 사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등 공연 예정

-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역임

밤의 여왕 l 서활란(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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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졸

-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및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수석졸업

 

- 58회 제네바 콩쿠르 1위없는 2위

- 포르투갈 산 카를로극장 <후궁에서의 도주> 로 유럽무대 진출

- 오스트리아 상크푈텐극장 페스티벌, 제네바 오페라극장 <포페아의 대관>, 프랑스 몽펠리에 페스티벌, 구에빌러,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페스티벌에서 초청독창회

-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경남오페라단, 고양아람누리, 예술의전당의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사랑의 묘약>, <팔스타프>, <라 트라비아타>, <천생연분> 등 다수 오페라 주역

-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신년음악회, 카타르 도하 <카르미나부라나>, 일본 도요타시 초청연주회, 싱가포르 필하모닉 갈라콘서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브람스 <레퀴엠> 등 다수 연주활동 및 유시안필, 경기필, 인천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충남교향악단, 강릉시향,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군산시향, KBS교향악악단 등과 협연

- 숙명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세종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강사 역임

밤의 여왕 l 이윤정(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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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대학교 졸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전문사 오페라과 졸

- 독일 Hamburg Musikhochschule Master 과정, Hamburg Musikhochschule와 Stuttgart Musikhoschule 최고연주자 과정 졸

- 現 스위스 베른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

 

- KBS 신인음악콩쿠르 1위, 화천 비목음악콩쿠르 1위, 이대웅 성악콩쿠르 1위, 난파 음악콩쿠르 대상, 엄정행 성악콩쿠르 대상, 그리스 마리아칼라스 콩쿠르 1위, 스페인 빌바오 콩쿠르 2위, 드레스덴 오페라 콩쿠르 3위,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 청중상, 네덜란드 IVC국제 성악 콩쿠르 청중상, 독일 Maritim 성악콩쿠르 2위 및 청중상, 독일 Baden Baden 성악콩쿠르 1위 등

- 러시아 상트 페테스부르크 오케스트라 협연, 취리히 및 베를린 등지에서 갈라콘서트 개최

뉴욕 카네기홀 뉴잉글랜드 심포니 협연, 베른 콘서트홀에서 마리오 벤자고 지휘의 베른심포니와 베토벤 <미사 C장조> 소프라노 솔리스트 협연 등 다수 연주활동

-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International Opera Studio를 시작으로 유럽 무대 진출 후

오페라 <돈 죠반니>, <피노키오의 모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피가로의 결혼>, <프라이슈츠>,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피터 그라임스>, <마술피리> 등 다수 작품 주역활동

모노스타토스 l 김병오(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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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성악과 및 오페라 최고연주자 과정 졸

- 現 연세대학교, 상명대학교, 횃불 트리니티 콘서바토리 출강

 

- 독일 쾰른 캄머오페라단 및 데트몰트 주립극장 주역가수 활동

- 오페라 <신데렐라>, <박쥐>, <코시 판 투테>, <돈조반니>, <마술피리>, <티토왕의 자비>, <람메무어의 루치아>,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메리 위도우>,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에코와 나르시스>, <투란도트>, <나비부인>, <피가로의 결혼>, <팔리앗치>, <카르멘>, <현명한 여인>, <라인의 황금>, <어린왕자> 등 다수의 작품 주·조역 활동

- 창작오페라 <아리아리랑> 주역 및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특별상 수상

- 예울성악무대, 한국슈베르트협회, 한국독일가곡연구회 회원

파파게나 l 이세희(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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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계예대 졸

- 뉴욕 매네스음대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 장학생 졸

-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박사과정 졸

- 現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출강

 

- 시카고 벨칸토 콩쿠르 1위 및 대상, 뉴욕 리릭오페라 극장 1위, 알렉산더 국제콩쿠르 2위, 로체스터 콩쿠루 3위 및 다수의 콩쿠르 입상

- 뉴욕 리릭 오페라 극장 데뷔 후 뉴욕, 일리노이, 시카고 등지에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등 다수의 연주활동

- 2012 서울시오페라단 주역가수, 2013 국립오페라단 <박쥐> 주역 및 <로미오와 줄리엣>, <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코지 판 투테>, <돈 죠반니>, <라보엠>, <쟌니스키키> 등 다수 오페라 주역 활동

- <메시아>, <천지창조>, <레퀴엠>, <글로리아>, <마태수난곡> 등 다수 오라토리오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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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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