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생탁 장기분규의 원만한 해결위한 노사 끝장대화 열어

posted Jun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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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의 끝장대화에서 해결 실마리 이끌어낼 예정


[엄대진 대기자/스포츠닷컴]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3선)은 부산합동양조(이하 생탁) 장림제조장 노사의 장기분규 해결을 위한 노사 끝장대화 자리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고용노동청에서 열린다.




조경태 의원, 배재정 부산을지킴위원회 위원장이 생탁 노사에 제안하여 열리는 이번 대화는 조합원들과 노사 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부산합동양조(이하 생탁) 장림제조장 노사는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장기분규를 겪고 있다. 노동조건 및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벌인 파업이 해를 넘기고, 회사 측은 생산차질을 겪고 있다. 지난 4월 16일 한 명의 조합원은 위태로운 고공농성을 두 달이 넘게 진행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생탁 노사 장기분규 문제해결을 위해 회사 측 사장단에 끈질기게 개별 접촉을 위해 노력하였고 노사와 조합원들의 의견도 계속 수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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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진 대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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