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015(ART BUSAN 2015) 화려한 개막

posted Jun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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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부산 2015(ART BUSAN 2015)가 6월 5일부터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

 

부산1.jpg

 

 아트부산 2015 (ART BUSAN 2015) 가 부산 해운대에서 전 세계 200여개 이상의 갤러리가 4천여 점의 신작품을 공개 전시한다.

 

 일본의 TOMO gallery 의 아오야마(최지상/한국국적 재일작가) 관장은 이번 전시는 현대 갤러리의 축을 부산으로 집중시키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안교수님 참가갤러리- 일본 교토 (Gallery TOMO) 아오야마 관장님과함께.jpg  좌측 한일현대교류전 대표 안영찬 작가 우측 교토 아오야마관장

 

 

특히 한일현대아트교류전의 대표 안영찬 작가와 전 일정을 유수한 작가들과 교류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일현대아트교류는 회장인 안영찬 작가를 비롯해 국내 작가 30여명 일본 작가 40여명들으로 구성되어 현재 21회 넘게 한.일 교류전으로 양국을 오가며 매 년 전시하고 있다.

 

작품사진 (제목 B05-4  사이즈270x360mm).JPG

작품 B05-4  / 안영찬

 

 

 다음 전시는 한중일교류 기획전으로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에서 2015년 7월 2일 예정이다.  안영찬 작가는 한국 작가이면서 일본 및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이번 벡스코에 초대된 것이 한국작가로서 문화적인 미술품의 역수입이라는 점으로 이슈가 되고있다.

 

조각가 스키야마상과함께.jpg

좌측 조각가 스키야마상 우측 안영찬 작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개막와 함께 부산에 모인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품과 갤러리간의 문화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벡스코 전시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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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작가 문순상선생님과 일본갤러리 관장님들과함께.jpg

원로작가 문순상와 일본 갤러리 관장

 

 <아트부산 2015 /ART BUSAN 2015>     

 

• 행 사 명 : 아트부산 2015 (ART BUSAN 2015)
• 기    간 : 2015년 6월 5일(금) – 6월 8일(월) 
* VIP, 프레스 오픈_ 2015년 6월 4일(목)
* 일반오픈_ 2015년 6월 5일(금) – 8일(일) 11:00~20:00
• 장    소 : 벡스코 제2전시장 전관 (20,000㎡)
• 주    최 : 아트부산 2015 조직위원회, 부산일보, 국제신문, 부산MBC
• 주    관 : (사)아트쇼부산, ㈜아트부산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한국미술평론가협회, 부산미술협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 참    가 : 16개국 201개 갤러리 (국내 115, 해외 86)
• 특 별 전 :
-Asian Eyes On Paper (한국화 특별전),
-Becoming Again (황 란 특별전),
-Art Accent (지역작가 특별전),
-해외 현대미술 서적 아카이브 전시 (Book Lounge Exhibition),
-대한민국 현대미술 전시 연대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백남준, 최정화, 하원, 노동식 (조형, 설치 작품전)

• 강    연 :
-아시아의 눈을 갖자 (한국화 관련 3인 패널 토크),
-현대미술 특강 (로버트 몰건, 로체스터 대학 교수),
-글로벌 아트 컬렉터 (크리스토프 노이, 래리스 리스트 공동대표),
-아시아 아트페어의 미래 비전 (릭왕, 아시아화랑협회 아트페어 회장)
 부대행사 :
-올림픽공원 Refresh 프로젝트 (아트벤치 및 아트 퍼포먼스),
-아트부산 시네마테크 (미술소재 최신영화 상영),
-어린이 미술놀이터 (키즈 플레이 아트)

 

2015년 작가노트(아트부산2015)

 

제작자나 감상자는 항상 "비구상(추상)회화"를 정하며 "왜?"라는 포괄적 의문을 가진다.

 

작가의 입장에서는 추상적 표현을 빌어 자신의 의식, 혹은 무의식을 표출시키는 행위의 연속이지만 감상의 권리? 는 없다.

 

요컨데, 감상의 권리는 자신의 감성과 연관되는 기억으로 보아주시는 분들의 것이며 작가는 "제시" 라는 의무에 충실하는 방식이면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하여 준비된 평면위에 붓을 사용한 "드로잉"위에 조각도로 강한 요철을 내어 시각적 구성에 촉각을 유발시키는 기법으로 "유희"하고 있다.

 

작가가 의도적으로 행한 "제시성 유희"에 관객들의 동참을 청한다.

 

 

-일본에서 초대된 한국작가 안영찬 프로필 소개-

 

 

안 영찬 An Yong-chan

1958년生

오오사카 예술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美콜롬비아대 A.L.P 수료

개인전

제 1회 누보갤러리 (1995/부산)

제 2회 N.C갤러리 (1996/부산)

제 3회 J.T갤러리 (1997/일본)

제 4회 HILL갤러리 (1998/일본)

제 5회 MA갤러리 (2000/일본)

제 6회 피카소갤러리 (2001/부산)

제 7회 IRIS갤러리 (2002/일본)

제 8회 니시노미야갤러리 (2004/일본)

제 9회 三木갤러리 (2005/일본)

제10회 경성대미술관 제1전시실 (2008/부산)

제11회 쯔지갤러리 (2009/일본)

제12회 웨스턴갤러리 (2010/미국)

제13회 프랑스문화원 (2011/부산)

제14회 LA ARTCORE미술관 (2012/미국)

제15회 아마끼갤러리 (2012/일본)

제16회 희 갤러리 (2013/양산)

제17회 케이갤러리 (2013/부산)

제18회 나담갤러리 (2014/부산)

단체전 380여회

부산, 서울, 오오사카, 후쿠오카, 핀랜드 등

작품소장

포스코 국제관, 현대아트홀, 부산광역시청, LA ARTCORE미술관,부산문화회관,

아주대학병원 외 다수

현재

전업작가, 한.일 현대아트교류 회장

작업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47번지 2층 (010-3885-7915)

goodluckb@hanmail.net

다음까페 “안영찬문화사랑방”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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