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3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70~80년대 라벨을 사용한 음료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향수를 자극하는 `7080 음료수모음전'을 열고 70~80년대 라벨을 붙인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맥콜, 오란씨 등 음료수를 정상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2013.7.23 << 신세계 제공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2013-07-23 1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