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기념 김무성새누리당대표초청포럼 성료/6월5일 주용중 조선일보정치부장 초청 개최

posted May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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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새누리당 대표 은평포럼 특강

‘시대화두는? 혁신⦁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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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근 기자/스포츠닷컴]


은평포럼(회장 차진영)은 지난 8일 오전 7시 NC백화점 16층 더부페에서 새누리당 김무성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시대화두는? 혁신⦁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5월 정기조찬 포럼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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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대표는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 알리바바의 마윈 등 세상을 바꿀 빅 아이디어(big idea)를 가진 혁신가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으며 세상은 ‘정보’와 ‘에너지’의 변화가 새로운 혁신을 촉발하는 격변기이자, 최강의 글로벌 기업이라 할 지라도 혁신하지 않으면 한 순간 몰락하는 시대에 들어선 것”이라면서 강의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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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대표는 일본은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중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 국방과학기술력 등 첨단산업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실리콘밸리로 대변되는 혁신의 원 발상지 미국은 구글· 아마존 등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의 신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 나라들은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만큼, 우리나라 역시 시대변화에 발맞춰 부단한 혁신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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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민족의 역사를 돌이켜볼 때, 위정자들이 제대로 정치를 하지 않았을 때에는 국력이 기울어 외세의 침략을 당하는 등 선량한 백성들이 큰 고통을 당해 왔으며 국제사회는 냉엄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만큼 국력을 키우는 것은 지상과제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의 남북한의 상황은 통일 전 동서독의 상황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기에, 향후 천문학적인 통일 비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진영 회장은 “박지원, 우윤근 등 새정치민주당의 리더에 이어 새누리당의 김무성대표를 초청해 귀한 강의를 듣게 되어 은평포럼의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오늘 바쁜 일정중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좋은 특강을 해주신 김무성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가는 은평포럼을 위해 함께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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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근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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