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10개국 초청 『아·태 국제공조 담당자 회의』 개최

posted Jul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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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ASEAN 10개국 초청 『아·태 국제공조 담당자 회의』 개최

 

법무부는 2013. 7. 11.~12. 서울 메리어트 호텔 국제회의장에서 ASEAN 10개국 및 일본의 국제공조 담당자 24명 등이 참석하는『아?태 국제공조 담당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남아 국가로의 도피사범재외국민 피해사례 증가로 인해 국제공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동남아 주요국인 아세안(ASEAN) 회원국과의 긴밀한 공조관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으로

※ 아세안 10개국  ( 필리핀, 싱가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이 참가하게 된다. 

 아울러, 싱가폴 등 동남아 국가로의 재산은닉 사례도 다수 발생하여 재산 추적을 위한 사법공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CJ 사건, 전두환 일가 관련 자금이 싱가폴에 은닉된 것으로 보도되는 등

 그간 국제공조 경험을 통해, 동남아 사법당국과의 직접 공조채널 구축이 현안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안임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국가들과의 공조체제 강화를 위해 금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5. 18. 필리핀에서 강제송환된 인질강도사범 방○○은 국내송환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법무부가 필리핀 법무부, 이민청, 국가범죄수사국(NBI) 등 주요필리핀 사법당국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송환을 성사시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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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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