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5

posted May 14,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LOUIS QUATORZE와 함께하는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5

  “깊이 있는 대화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각 분야 최고 아티스트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음악회!”

  y1.jpg

 

‘음악’과 ‘대화’가 있는 최고의 공연,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2015년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가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2014년 ‘전석 매진’(6월 윤한, 11월 클라라 주미 강, 12월 손열음 편)을 연이어 기록했던 예술의전당 대표 인기 공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TALK)와 공연(CONCERT)을 결합한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시즌 5의 화려한 무대가 다섯 번째 막을 올린다. 2010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TALK & CONCERT>는 국민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진행을 맡아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연주자뿐 아니라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모습을 무대 위에서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15 <TALK & CONCERT>는 5주년을 맞이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초호화 출연진, ‘꿀’ 라인업으로 총 6회의 공연을 통해 IBK챔버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생이라는 무대 위의 영원한 지젤’ 문훈숙 단장과의 만남

‘가장 지젤다운 지젤’, ‘물가의 수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문훈숙 단장이 30년 넘게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해온 인생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어린 시절, 리틀엔젤스단을 운영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발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 영국 유학 시절 경험한 인종차별과 동양인 무용수의 한계를 딛고 세계 최고의 ‘지젤’로 거듭난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을 IBK챔버홀 무대 위에서 토크와 유니버설발레단의 주요 공연 중 가장 인기 있는 파드되로 빚어낸다. 한국 발레의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과 예술성을 갖춘 전문 무용수를 양성해내고 있는 문훈숙 단장. 그녀의 단 한 가지 꿈은, “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뜻의 예천미지(藝天美地)!를 실현하는 것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을 ‘최고의 감동을 주는, 단 하나밖에 없는 발레단’이 되도록 만드는 것을 문 단장은 삶의 목표로 삼고 있다. 눈물과 희생, 사명으로 만들어온 고귀한 목련과도 같은 그녀의 인생이야기가 5월 16일, 토요일 저녁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발레를 할 수 있다면,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무용수에게 ‘발레’는 직업이 아니라, 인생 그 자체라고 말한 문훈숙 단장. 무용수에게 춤을 춘다는 것은 단순한 동작이 아닌, 한 사람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차원이다. 더불어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만한 기량과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은 우리나라 무용수들의 실정을 조명해본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현재 시행 중인 프로무용수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우리나라의 ‘전문무용수 지원센터’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 앤 콘서트> 무대에서 들어볼 예정이다. 더 나아가 국제무대에서 점점 주목받고 있는 한국 발레의 앞으로의 비전과 과제에 대해 문훈숙 단장에게 묻는다.

 

5월 <토크 앤 콘서트> 무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일 프로그램

 

<심청 Shim Chung>

안무 애드리언 델라스 | 음악 케빈 바버 픽카드

Cast 김나은, 동 지아디

 

‘발레 한류’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최초의 한국 발레 <심청>은 1986년 초연 이래 12개국 200여회 이상 공연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이다. 문라이트 파드되는 <심청>의 하이라이트로 창작 발레 2인무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www.newssports25.com

엄원지 대기자 smi5445@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Articles

213 214 215 216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