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벨기에 트리오' 맥주를

posted Ma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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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표 프리미엄 맥주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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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Hotel 2015)'에서 벨기에 대표 맥주 '호가든(Hoegaarden),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레페(Leffe)'를 만날 수 있다.

오비맥주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로 구성된 '벨기에 트리오(Belgian Trio)'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최근 벨기에 맥주가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식음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벨기에 대표 맥주 '벨기에 트리오(Belgian Trio)'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국제관 벨기에 부스 내 오비맥주 부스를 찾는 방문 고객은 '벨기에 트리오(Belgian Trio)'인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에 대한 브랜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부스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해 식음료 종사자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고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통해 벨기에 트리오 맥주의 저변 확산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매력적인 맛과 향으로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가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통해 관람객뿐만 아니라 식음료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벨기에 대표 맥주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가든(Hoegaarden)

1445년에 탄생된 600년 정통 벨기에 대표 화이트 에일 맥주로 특유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맛과 풍성한 구름 거품, 오렌지 향이 특징인 밀맥주이다. 전용잔에 2/3 정도 호가든을 따른 후 병을 잘 흔들어 전용 육각잔에 새겨진 로고의 위치만큼 거품을 내어 따라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전 세계 프리미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2014년에는 유럽 프리미엄 맥주 중 브랜드 가치 성장률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 맥주로 선정되었으며, 칸 영화제와 윔블던 공식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필스너 맥주이며, 성배 모양의 시그니쳐 전용잔인 챌리스에 서빙될 때 스텔라 아르투아의 아름다운 금발 맥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레페(Leffe blonde / Leffe brown)

구운 맥아의 은은한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흑맥주 레페브라운과 정향나무 향이 조화된 신선하고 풍부한 맛의 담백한 맥주 레페브론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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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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