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즐기는 짜릿한 경험, '삼영호배낚시' 인기

posted May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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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심을 떠나 바다에서 즐기는 힐링여행은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잊히는 기분이 든다. 탁 트인 넓은 바다에서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자 한다면 바나 낚시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배를 타고 바다 위에서 즐기는 낚시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절경으로 소문난 인천 대부도는 사시사철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이점으로 힐링여행지로도 각광받는 대부도에서 전국 최고의 배낚시로 꼽히는 곳이 있다. 서해바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해 찾는 이들이 추천하는 '삼영호배낚시'는 배낚시 전문업체로 오랜 출조 노하우로 잘 알려진 곳이다. 다양한 어종낚시를 비롯해 인천, 연흥도 앞바다의 다양한 지역으로 출조하는 특징으로 많은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푸른 바다 위에서 여유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배낚시는 바쁜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름난 탄도항의 자랑인 삼영호는 어군탐지기(GPS)레이더를 장착하여 바다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보시기에 제격이다"고 설명하며 "삼영호는 21인승으로 개인 방문을 비롯해 각종 야유회와 단합대회 등의 단체로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조식과 중식을 다양한 메뉴로 제공하고 있으며 하절기는 6월부터 10월에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동절기에는 1월부터 5월, 11월부터 12월에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낚시를 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고 덧붙인다.

넓게 펼쳐진 바다 위에서 갈매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바다낚시는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낚싯대를 통해 전해지는 물고기의 생동감 있는 몸짓이 주는 짜릿함은 경험해본 이들만이 알 것이다. 이곳에서는 오랜 출조 노하우를 통해 누구나 쉽게 배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 중인 탓에 처음 배낚시에 도전하는 이들도 걱정이 없다.

넓고 쾌적한 내부와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불편함 없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삼영호는 인천과 영흥도 앞바다의 다양한 지역으로 출조하여 여러 어종을 잡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우럭과 광어, 놀래미를 비롯해 장대, 삼치, 아나고, 농어, 뱀장어 등 2종 이상의 어종이 분포한 곳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 무인도 운행도 진행 중에 있어 친목회, MT 등의 단체 출조로도 많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삼영호배낚시' 대표는 "개인, 단체 출조가 모두 준비되어 있는 삼영호에서는 아름다운 서해바다에서 평생 간직할 특별한 추억을 제공 중이다.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 중이며 고객 분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즐거운 출조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영호배낚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강동 625번지에 위치하며 예약은 전화 문의(010-4933-6688)와 홈페이지( http://032-886-4920.mobainfo.co.kr/ )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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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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