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보성군에는 군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잡게된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의 개관 기념식이 있었다.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은 2008년 10월에 건립 기본계획을 세우고, 2011년 10월 기본 설계를 완료하여 2012년 3월부터 건립 공사계약을 체결, 2015년 3월에 준공하게 되었다.
군비 13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9억원을 들인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은 부지면적 17,655㎡에 연면적 4,309㎡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이며, 객석 497석 등을 갖추게 돼 명실상부한 보성군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날 개관 기념식에는 이용부 보성군수, 우기종 정무부지사, 김승남 국회의원, 장귀석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김재철 부의장, 임영수, 임명규 도의원, 박상우 경찰서장,정영배 교육장, 신봉수 소방서장, 신경균, 김경열, 강복수, 안길섭, 김영춘, 조영남 의원, 김영옥 농어촌공사 지사장, 김양곤 NH농협지부장과 김숙희 도지사 사모, 조혜숙 군수 사모 등이 참석했다.
[이기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