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친구가 생겼어요' (서울=연합뉴스) 배정현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8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른쪽 아래 기존에 있던 위안부 소녀상 옆으로 또 하나의 소녀상이 보인다. 2013.7.10 << THE MOMENT >> doobigi@yna.co.kr (끝)/배정현 2013-07-10 18: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