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수원을 매료시켰다

posted Jul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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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호 기자/스포츠닷컴]

 

사)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대표 송재복)에서는 지난 9일 경기도 수원시를 찾아 사)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 회원들과 ‘전주’상호 사용 업소, 외식관련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찾아가는 전주 맛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순덕 고미옥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 내내 시종일관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강의내용을 녹화하고 심도 있는 질문 공세가 이어지는 등 전주음식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 '명품 전주비빔밥'의 위상을 세삼 실감케 하였다.

 

‘2013 찾아가는 전주 맛 체험’행사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홍보, 전주비빔밥의 이미지개선 및 홍보, ‘전주’상호 사용업소 네트워크 구축 등 음식도시로서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주시의 후원으로 사)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가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대구시에서 처음 개최하여 현지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서울시(7월16일), 대전시 등을 찾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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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호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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