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젊은이, 문화외교 전문가로 도약하다

posted Jul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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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우 기자/스포츠닷컴]

 

(재)인천국제교류센터(대표이사 전영우, 이하 센터)는 영국 문화외교 심포지엄(Symposium on Cultural Diplomacy)에 인천 대학생 대표단을 파견한다.

 

오는 7월 9일부터 15일까지 5박 7일 동안 영국을 방문하는 인천 청년대표단은 ‘국가 간 협력을 통한 문화외교’를 주제로 개최되는 문화외교 심포지엄에 참가하여 영국 인권단체 위원장, 현직 교수, 국회의원, 영국문화원장, 인권운동가 등 문화외교의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문화행사에 참가하며,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비롯한 선진 시설을 돌아보는 등 문화외교 선진국인 영국을 경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영국 문화외교연구소(Institute for Cultural Diplomacy in the UK)는 1999년 설립되고,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 비정부 기관이자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독립적인 문화교류기관으로서 전(全) 세계 문화외교를 통해 세계평화와 안보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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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우 기자 njw8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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