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오늘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희생자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의 묵념을 하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1주년을 맞아 인명 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대한민국을
기필코 만들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겠습니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의 아픔을 헤아리며
지금의 우리 스스로를 성찰하면서
희생자의 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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