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경영혁신과 분양시장 호조에 힘입어 실적개선을 거둔 현대산업개발은 인재확보에 나서며 회사의 새로운 40년을 함께 만들어나갈 최적의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채용을 위한 사전단계로 인턴제도를 도입했다.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채용에서 ‘인문학소양 테스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논술식으로 진행되는 이 테스트를 통해 사고와 논리전개 방식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공통 오리엔테이션 후 지원 분야에 따라 본사 또는 현장에 배치해 지원자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신입 채용은 2015년 2월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대산업개발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hyundai-dvp.com)를 통해 16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관리/영업, 건축, 조경, 토목, 플랜트, 기계/전기, 안전 등이다. 서류전형 및 인적성검사, 역량면접 거쳐 선발된 지원자는 6~7월 중 6주간의 교육 및 실습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올 8월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현대산업개발 채용 담당자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높은 신입사원 이탈률과 부적응으로 고민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회사와 구직자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되는 제도”라며 “적성을 최대한 배려한 직무배치와 조직적응력 향상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채용을 위한 사전단계로 인턴제도를 도입했다.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채용에서 ‘인문학소양 테스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논술식으로 진행되는 이 테스트를 통해 사고와 논리전개 방식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공통 오리엔테이션 후 지원 분야에 따라 본사 또는 현장에 배치해 지원자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신입 채용은 2015년 2월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대산업개발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hyundai-dvp.com)를 통해 16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관리/영업, 건축, 조경, 토목, 플랜트, 기계/전기, 안전 등이다. 서류전형 및 인적성검사, 역량면접 거쳐 선발된 지원자는 6~7월 중 6주간의 교육 및 실습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올 8월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현대산업개발 채용 담당자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높은 신입사원 이탈률과 부적응으로 고민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회사와 구직자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되는 제도”라며 “적성을 최대한 배려한 직무배치와 조직적응력 향상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