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오는 4월 2일(목, 10:30~11:3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8회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석현 국회부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오준 주UN대사, 하창우 대한변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파란불 미니 점등식(Light it up blue), 유공자 표창, 자폐사랑 뱃지 달기 운동 선포식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당일 저녁 7시에는 서울N타워, 동호대교, 인천대교, 세빛섬 등 전국 랜드 마크가 파란 불빛을 밝혀 “Light it up blue” 캠페인에 동참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장애인정책국장 대독)은 기념사에서 국민들의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발달장애인법 시행 등을 통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그리고 장애인활동지원, 공공후견서비스 등의 대상을 확대하고, 자폐인 가족들의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특수학교는 파란색 옷을 입고 등교하는 ‘파란학교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파란배너 나누기 온라인 이벤트 등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오는 11월 발달장애인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자폐성 장애인 및 가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폐성 가족의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를 운영하는 등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더욱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석현 국회부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오준 주UN대사, 하창우 대한변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파란불 미니 점등식(Light it up blue), 유공자 표창, 자폐사랑 뱃지 달기 운동 선포식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당일 저녁 7시에는 서울N타워, 동호대교, 인천대교, 세빛섬 등 전국 랜드 마크가 파란 불빛을 밝혀 “Light it up blue” 캠페인에 동참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장애인정책국장 대독)은 기념사에서 국민들의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발달장애인법 시행 등을 통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그리고 장애인활동지원, 공공후견서비스 등의 대상을 확대하고, 자폐인 가족들의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특수학교는 파란색 옷을 입고 등교하는 ‘파란학교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파란배너 나누기 온라인 이벤트 등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오는 11월 발달장애인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자폐성 장애인 및 가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폐성 가족의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를 운영하는 등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더욱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