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안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BS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에 대해서 “내년이 35살인데 마음은 빨리 하고 싶다”고 기자 질문에 답했다.
김동안 또 “최근에 배우 재희의 결혼 소식이 매우 부러웠다” 면서 “재희와 같이 데뷔 동기인데 아이까지 있다는 소식에 충격보다는 부러움이 앞섰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될 ‘힘내요,미스터 김’은 가사도우미 김태평의 따뜻한 가족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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