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깻잎' KBS 6시 내고향 촬영

posted Ma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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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북깻잎의 우수성과 무한 변신을 선보이다

<자료제공 : 밀양시청>
 

경남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옥희)에서 'KBS 6시 내고향' 촬영이 지난 3월 25일 운전리 대전마을 일대에서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촬영은 박재철씨 농가에서 이루어졌으며 깻잎을 활용한 요리시연은 대전마을 회관 앞 정자에서 오후 3시까지 이루어졌다.

수확하는 모습 촬영에 참여한 최경해(50세) 씨는 "전국에서 최고의 맛과 상품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밀양깻잎 중에서도 부북깻잎은 밀양의 대표 깻잎으로서 손색이 없음을 널리 알리는데 주안을 두고 촬영에 적극 임했다"고 했다.

한편 밀양시깻잎연합회 홍보실장(박광희)은 요리 시연에서 깻잎 멸치볶음, 깻잎차, 깻잎잡채, 깻잎소고기버섯전골, 깻잎절편 등을 선보이면서 깻잎 요리의 다양성과 깻잎의 무한한 변신을 선보였다.

'부북깻잎'의 우수성과 무한한 변신은 오는 31일 저녁 6시에 시작하는 'KBS 6시 내고향'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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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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