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posted Ma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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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덕일)는 임업 작업현장 재해 감소방안을 마련하고자 3월 26일(목)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지자체(광주시, 여주시, 이천시, 양평군), 산림청(수원국유림사무소) 및 산림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자주 발생하는 임업 재해 현황을 유관기관들과 공유하고 임업 작업현장 재해감소대책에 대한 상호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4년간 임업재해 현황을 살펴보면 연평균 35명의 재해자가 발생하였으며 12월에서 3월 사이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재해발생형태로는 벌도목 및 나뭇가지에 맞거나 부딪히는 재해가 가장 많고 1개월 미만의 미숙련자 및 50대∼60대의 고령층에서 재해가 많아 발생하고 있다.

* 임업 재해자: ▲'11년 29명 ▲'12년 35명 ▲'13년 39명 ▲'14년 37명

이번 간담회에서 '고용노동부·공단과 지자체, 산림청 등과의 협업사항', '임업재해예방대책' 등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덕일 지사장은 "임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산림청 등 유관 기관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임업재해 예방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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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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