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커피전문점 창업 성공키워드 '복합'과 '웰빙'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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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빙수전문점 '위니스커피&옥빙설', 성공키워드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눈길

<자료제공 : 위니스커피&옥빙설>

 


2015년에도 여전히 카페업종 관련 창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시장 내에서는 포화상태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커피루왁과 같이 고급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부터 브런치카페, 디저트카페 등 오히려 업종이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실제로 한 기관이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44%가 넘는 숫자가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커피전문점 창업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 2015년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도전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태도라고 할 수 있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모색하는 창업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페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복합과 웰빙이라는 신경키워드에 집중하는 게 좋다. 소비자들은 천편일률적인 커피숍에 식상함을 느낀다. 따라서 점점 더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복합화되고 있다. 또한 하나를 먹어도 건강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웰빙이라는 키워드는 기본적으로 전제되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현재 커피전문점 창업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커피&빙수전문점 '위니스커피&옥빙설'을 보면 2가지 성공키워드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랜드 네임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 한 매장에서 커피전문점과 빙수전문점을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형태다. 비수기가 없고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존에 있는 커피, 빙수전문점보다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성공요소는 무엇일까?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웰빙이란 소비트렌드를 만족시키고 있고 각각의 전문성을 살리고 있다는 게 성공요소다. 전문성이 결여돼 보이는 매장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힘을 기울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위니스커피&옥빙설'의 관계자는 "기존에 있는 경쟁업체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 천연재료 시럽 사용해 '트랜스지방無', '콜레스테롤無'라는 웰빙컨셉을 구현했다. 다양한 메뉴가 있고 건강이라는 테마도 있기 때문에 고객층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창업시장에서도 성공아이템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10대부터 맞춤창업이 가능해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일반 커피전문점이나 빙수전문점보다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가맹점 개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위니스커피&옥빙설'은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태국 방콕 1호점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방콕 6호점까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말레지아, 싱가폴, 중국, 미국 등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www.okbingsul.com / 1588-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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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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