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인성 박경준 기자 = 여야는 1일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 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5일간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양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조사특위 1차 회의를 열고 국조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01 14: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