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가 경쟁력인 시대, 헤드헌팅 전문기업 '글로벌 스카우트'

posted Mar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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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글로벌스카우트>
 

지난해 실시한 온라인 취업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10명 중 7명은 이직 고민을 하고 실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따라 헤드헌팅 기업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최근에는 SNS 및 온라인 채용 사이트의 범람으로 정작 중요한 인적자원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핵심인재는 온라인을 통해 개인의 신상을 노출하기보다는 헤드헌터를 통해 긴밀한 이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이에 따라 헤드헌터의 역량도 더욱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헤드헌팅 전문 기업인 ㈜글로벌 스카우트(www.globalscout.co.kr)는 국내 인력의 해외취업과 국외의 우수 인력을 국내 기업에 취업을 도모하고 있다. 모든 정보와 인적 자원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 회사는 글로벌 헤드헌팅 시장에서 No.1이 되기 위해 설립됐다.

최근에는 경기도 외국인 투자협의회와 업무 제휴를 통해서 경기도 내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우수한 인력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추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취업 및 교육 사업을 정부지원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스카우트 김준형 대표에 따르면 "최근에는 해외 인력 전문 스카우터를 영입해 유럽 인력과 같은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글로벌 핵심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카우트로 인해 국내 기업이 해외 선진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기업 측에는 핵심인재를 추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헤드헌팅 서비스 절차는 구인접수를 통해 담당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며 배정된 컨설턴트는 고객사에 방문해 더 자세한 정보와 회사 분위기 등을 파악하고 온오프라인 서치를 시작한다. 그 외에 글로벌 인력은 글로벌 스카우트 자체 DB시스템인 루비시스템을 이용해 서치하거나 해외 지사와 협력해 후보자 리스트를 뽑는다. 이때 글로벌 후보자들은 Skype와 같은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유선면접을 통해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면접은 현지 방문이나 대면 면접으로 최종 의사 결정을 하고 최종 입사, 채용하게 된다.

김준형 대표는 "앞으로 중국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중 FTA로 인한 서비스 산업의 확대로 핵심 인력의 최대의 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한국 기업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데 서포터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02-555-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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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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