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보도 개요
보도매체/일시 : 경상일보/2015. 03. 12.(목)
보도 내용
- 오산대교 건설현장 인근에 태화강 환경보호를 위해 설치한 오탁방지망이 수심 70%만 차단해야 하나 바닥까지 막아 어도 막혀 물고기 이동이 어려우며 이로 인해 연어방류 사업도 허사 우려
해명 내용
오산대교 오탁방지망 설치현황
- 설치사유 : 오산대교 가설을 위한 가축도 설치 시 발생하는 오탁수의 발생을 예방
- 설치현황 : L=120.0m, H=2.0m
태화강 전 구간에 걸쳐 바닥까지 설치(보도내용)
- 금회 설치한 오탁방지망은 H=2.0m규격으로써 태화강의 평균수심 (3.0m~4.5m정도), 최심점의 수심인 4.74m를 감안할 때 현재 설치된 오탁방지망으로 인해 어류의 이동을 방해하지는 않음.
태화강 수심 현황(태화강 하천기본계획)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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