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제49회 대종상영화제 15관왕 최고의 영예

posted Oct 31,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po77.jpg

 

[진현주 기자/스포츠닷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15관왕이라는 ‘싹쓸이상’으로 ‘광해의 날’이 탄생했다.

 

천만명 관객 동원 ‘도둑들’과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피에타’와 경쟁을 벌인 끝에 1천 1백만 관객의 ‘광해, 왕이 된 남자’가 15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배우 신현준과 김정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식후 많은 후문을 남겼는데, 사회자 감탄사 그대로 ‘광해의 날’이었다.

 

심사위원장인 김기덕 감독조차도 “올해는 한 작품 실사가 끝날 때마다 평점을 기입해서 봉하고 은행 금고에 보관해서 우선 집계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며 15관왕이라는 최종 결과에 대해서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www.newssports25.com

진현주 기자 smi5445@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닷컴&스포츠뉴스25

 


Articles

548 549 550 551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