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교육포럼 설명회 및 글로벌시민교육 세미나 개최

posted Mar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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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세계교육포럼 설명회 및 글로벌시민교육 세미나(Information Meeting on World Education Forum (WEF) 2015 and Seminar o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GCED))’가 3.6(금)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외교부와 유네스코 사무국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금번 행사에는 오준 주유엔대표부대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각국 주유엔대표부 대사 및 외교관, 국제기구 관계자, 글로벌시민교육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교육포럼 설명회는 12:00-13:00에 개최되어, 5.19-22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교육포럼의 주요 의제 및 포럼 준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글로벌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세미나는 13:30-15:00에 개최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시민의식, △ 더 평화롭고 포용적인 세상을 위한 글로벌시민교육, △ Post-2015 개발 의제 달성 과정에서 글로벌시민교육의 역할 및 △ 글로벌시민교육의 실천사례 공유 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며 이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각국의 주유엔대표부 대사를 포함한 고위인사들에게 2015 세계교육포럼을 홍보하여, 세계교육을 주도하는 주요인사들과 각국 교육장관들의 포럼 참석을 독려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국제적 논의를 주도하는 교육 의제인 글로벌시민교육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이해를 높여 글로벌시민교육이 Post-2015 개발 의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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